어제(140813) 킨나마 요약

스포 싫으면 피하세여~~
본방이랑 회원한정이랑 순서없이 섞여있을 가능성 다분





플라잉토크에서 여름에 뭘 해야 여름답냐고 물어봄
어른은 비어가든이라는 코멘트가 떠다니고
그 다음으로 나츠코믹ㅋㅋㅋㅋㅋ
안겐이 무슨 동인지 사러 갈거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또 답함ㅋㅋㅋ 프리 겁페 등등ㅋㅋㅋㅋ


안겐이 트위터에 시크릿시크릿 그래서 도대체 뭐지 이랬더니
등장부터 모리쇼 흉내내는 사람이 왔음ㅋㅋㅋㅋ 완전 똑같아서 코멘트에 나미캉?이라는게 나와서 헐 이랬는데 실체는 키양.
같이 일 하고 가볍게 꼬셨는데 가볍게 나오심
심지어 첫 등장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리쇼는 막 리얼충이라곸ㅋㅋㅋㅋㅋ

모리쇼의 별명부터 지었음.

안겐 매니저가 특유의 모리쇼랑 키양을 부르는 말이 있는데 안겐도 그걸 듣고 지내서 금새 물들었다고 함-ㅅ-

스케줄때문에 공항가서 티켓을 찾으러 갔는데 (예약은 매니저가 다 함) 모리쿠보라고 말해도 그런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모리쇼 당황ㅋㅋ
알고보니 이름을 다르게(..) 마침 그 뱅기는 못 타게 되어서 이름 변경해서 다른 항공사로 다시 티켓을 샀는데 이번에도 카운터에 갔더니 티켓이 없다는 소리를.. 알고 봤더니 '노리시타'라는 성으로 되어있었다고 함
모리쿠보라는 성이 흔하지 않아서 모리시타? 라고 불리는 일이 은근 있다고 함.
모리쇼 이런 에피소드 들을 듣고 별명을 지으려는데 키양 화장실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모리쇼 닉 짓고 키양 없는 사이에 헤치우자며 코멘트를 요구하는데 에피소드 달라고 코멘트가 ㅋㅋㅋㅋㅋㅋ
결국 키양 다시 오고 별명 짓는데 네타 달라고 함
어찌어찌하다가 아오(파란색)들어간 거가 막 흐르고 청춘18티켓 관련 코멘트갘ㅋㅋㅋㅋㅋ

키양은 투표로 정했는데 압도적으로 청춘18티켓이 많아서 결정

이거 하는데 거의 40분(..)

토리밍이 하치오지에 있는 파미레스에서 알바할 때 이토켄이랑 키양쇼짱이 왔었다고 함
당시엔 친분이 없었고 토리밍은 키친담당이라 얼굴 볼 일이 없었지만 자기가 만든 음식을 먹었을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오기전에 넷이서 신주쿠에서 술 마시고 같이 택시타고 왔다고 함

키양이 자기는 직업이 에로(..)라고 그럼ㅋㅋㅋ

회원한정에서 고민해결(캬미키리) 하고 코와이 하나시 코너로 넘어갔었는데 안겐이 자긴 이 코너 오늘은 패스하고 싶었다고 절규ㅌㅋㅋㅋㅋㅋ

토리밍의 술 마신 텐션 정말....ㅋㅋㅋㅋ
노래부르고 완전 회식자리가 따로없었음ㅋㅋ

은근 성우계에선 키양과 같은 년도 탄생한 남자 성우가 적다고 함. 나미캉이 같은 나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다고...


다음주 게스트가 스즈인데 다들 입 모아서 이 녀석이야말로 리얼충라고 함ㅋㅋㅋ
토리밍이 특촬 이야기 절대 못하게 할거라곸ㅋㅋㅋ
그리고 스즈가 나옴으로해서 킨나마에 스타멘 맴버 다 나오는거라고 함ㅋㅋㅋ

계속 딴 길로 새는거 다 수습한건 안겐...⭐︎

제일 어려서 그런건갘ㅋㅋㅋㅋ열심히 수습하고 마지막 인사도 혼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들어야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