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2 헤비모토 공개 니코나마
퇴근후에 덕질은 정말 최고ㅋㅋㅋㅋㅋㅋ
평소 일 끝나고 가는 시간을 생각했으면 갈 생각조차 안 했을텐데
어제는 평소하는 뒷정리를 일찍 한 덕분에 퇴근도 빨라짐!
아무튼 그래서 부랴부랴 도착해서 정리권 받고 (이미 정리권 자체가 맨 뒷번호ㅋ)
무사히! 제 시간에 안겐을 봄!
본방 들어가기 전 스탠바이 하는데 안겐 혼자 나옴.
안겐이 곧 시작한다면서 부르자 대답만 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 막혀서 늦게 도착해서 옷 갈아입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함)
본방은 뭐 니코동이랑 똑같고ㅋㅋㅋ
게임 안 하고 쉬는 시간에 카메라는 위쪽만 잡았는데 안겐 막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있고 그랬음ㅋㅋㅋㅋ
게임하는 얼굴은 카메라에 가려서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그랬음.
사실 손이 현란하셔서 그걸 더 보고 싶었으나 앉은 자리가 뒤쪽이어서 손은 볼 수 조차 없었음.
게임 끝나고 토크타임에 아직도 게임센터 가냐는 질문에 나랑 친구랑 손 들고ㅋㅋㅋ
무슨 게임 하냐는 질문에 나만 대답해서 존나 깜놀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안겐이랑 잠깐이지만 방청객으로 1대1 대화함ㅋㅋㅋ(카메라에 찍혔는지 아직 확인 못한게 맞는ㅋㅋㅋㅋㅋㅋㅋ으아)
본방 끝나고 안겐은
1. 헤드셋을 먼저 벗음
2. 핸드폰을 확인함
3. 마이크를 통하지 않고 말 하고 껄껄 거리면서 대화
4. 나가기 전 인사를 대기실 들어가기 직전에 했는데 그쪽이 모니터가 있어서 모니터 밑으로 몸을 숙여서 얼굴 보이게 하고 인사 후 들어감
(으아 상냥한 사람ㅜㅜㅜㅡㅜㅜㅜ)
후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