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09-10)
요 며칠...
Harin
2009. 5. 18. 11:47
1. 이벤트 응모.
스즈 나오는 이벤트 응모했다. 지금은 추첨 결과를 기다리는 중.
오늘부터 예매 하는 스위트 이그니션 이벤트는 일어나서 컴터 켰더니 이미 다 팔리고 OTL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적어서 진짜 가고 싶었는데 흐엉 울고싶어요
표 어떻게해서든 구해서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
2. SS501 악수회.
어제 다녀왔다. 처음 타 본 유리카모메에 손나 두근두근 했으나 그것도 잠시.
사람 쩔게 많았고....(대략 4000명)
날씨는 너무 안좋았다ㅠㅠ 비가 왔다가 그치긴 했는데, 바다 근처라 바람이..........
게다가 대기시간은 뭐 이리 길던지ㅠㅠ
대기시간에 비해 애들 본 시간은 너무 짧았다.
순서는
현중-정민-영생-형준-규
난 악수 두번했는뎁......
첫번째 악수할 때엔 현중이랑 정민이한테 말 하고 있는데
그 뭐시냐..스탭들이 손나 밀어대서 다른 세명은 그냥 악수하고 끝.......
현중이한텐 티비 나온거 봐서 '어제 티비나온거 봤어여!' 이랬더니 '감사합니다'
정미니한테는 '오늘 생일이에여' 라고 그랬더니 '축하해요' 히히힘ㄴ어ㅏ라ㅣㅁ넝라ㅣㅓ
영생이는 참 기운이 없어보였다. 피곤해보였다고 해야하나........
형준이는 참 언제 봐도 잘 생겼당.... 규도ㅠ_ㅠ
두번째 악수할 때에능 현중이한테는 그냥 악수만 하구
정미니는 아예 알아서 '축하해요' 라고 해줬다 ㅋㅋㅋㅋㅋㅋ
너의 머리는 참 좋구나ㅋㅋㅋㅋㅋ
그 짧은 순간에 깍지 껴달라고 부탁해서 깍지 꼈다ㅠㅠㅠㅠㅠㅠ아 기쁘당
영생이는 또 그냥 악수만 하고 지나치고 orz
형준이랑 규종이한테는 축하한다는 말 들었다 꺄홈나ㅣㅇ러ㅏㅣㅁ넝라ㅣ머라ㅣ
행복한 생일이 될것같아(...)
근데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너무너무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서 애들을 본건지 어쩐건지 당췌................진짜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제 처음 경험한 규동! ㅋㅋㅋ
음......그냥 상상했던 맛이었당ㅋㅋ 나중엔 다른 것도 먹어봐야집........
3. 도쿄돔 티켓!!!!!!!!!!!!!!!!!!!!!!1
와써여 와써 도쿄돔 티켓이..............
칸쟈니 보러 가는구나 잇힝
근데 아무리 봐도 자리를 모르겠는거다.....................
이거 다 쓰고 검색해봐야지 T_T
그저 가는걸로도 기쁩니다 소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