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디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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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받는건 아니고, 2년전 회사에서 촬영이 있었을때 받았다는 싸인.
죠죠 관련이었기에 죠타로 이름으로ㅎㅎ

원래 가지고 계셨던분이 내가 오노디 좋아한다고 하니까 가지라고 주심ㅋㅋㅋㅋㅋㅋㅋ
개이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덕밍아웃이 이럴땐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나도 오노디 회사 왔었을 때 보고싶엇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흑

암튼 잘 보관중ㅋ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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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자리에서 보인 스테이지

-진짜 좋았다 개좋았다 오노다이스케ㅜㅜㅜ

-오노디 라이브 일정 뜬 순간부터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공연 보러 가기 전에 집에서 팜프를 읽고 나갔는데 1)이번 공연은 여태껏 단독 라이브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은혜를 갚는 느낌이라고 함ㅇㅇ 2)라이브 자체는 작년 3월에 잡혔고 여름에 낸 Doors는 그걸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 3) 이번 공연 리허설은 작년 10월부터 (엠씨에서도 언급) 4)무도관은 이벤트로도 서 봤어서 걱정되는건 별로 없음 5)굿즈인 키스키스라이트나 목걸이는 스탭들이 걍 맘대로 정한거. 오히려 즐겨주는 느낌이라 ㅇㅇ 6)공연 자체는 오레파라의 연장선이라고
이 외에도 좋은내용으로 가득함ㅜㅜㅜㅜㅜ

-이거 읽고 공연 봤더니 다 이해갔음 모든게

-오노 다이스케라는 사람이 만드는 하나의 쇼를 본 느낌이 강렬했음

-춤출땐 이어마이크, 그 외엔 핸드마이크

-이어지는 부분에서 영상이 나왔는데 카페 테이블과 의자가 나와서 아마오토 뮤비를 떠올렸다. 거기에 물방울이 가득한 유리창이 나와서 아마오토를 부르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Teardrops 부르고 아마오토 부름. 쳐움

-디스코타임엔 진짜 무도관이 클럽분위기ㅋㅋ

-카메라에 비춰지는 자기 모습이 싫다는 소리함ㅜㅜ 너무 하얗다고... 자기는 멋있게 하라고 하면 헨가오가 하고싶다며 표정지음ㅋㅋㅋ 쥬시마츠 표정도...... 오 기절

-히네모스 앨범에서는 아마오토, 노스텔지어, 다이스키(앵콜 마지막곡)

-한여름의 스피커 부름ㅜㅜ

-인터넷에서 자기 라이브를 D라이(Dライ)라고 부르는거 안다고 그랬음ㅋㅋ

-엠씨보다는 노래+퍼포먼스 위주의 구성

-Doors답게 문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많았음.

-오레파라에서 주로 하던 후리들을 단콘에서 하니 더 신나는 것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앞에서 키스*3랑 다이스키 열심히 춘 보람이 있다!

-오노디 웃는 얼굴에 그저 격침당한 덕후ㅜㅜ

-앵콜때엔 오노디는 모스티+목걸이+아대 왼쪽 팔목에 두개 다





내일 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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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가 무도관이라니 오노디 스케일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
오빠 내가 가ㅜㅜㅜㅜㅜㅜㅜㅜ
씨디 예약 해야겠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