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 관련된 기억들
Posted 2013. 4. 22. 23:39-한참 스즈 막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나오는 애니를 밤새가면서 다 봤었다. 물론 취향인 것만^^
-스즈무라 켄이치라는 사람을 알고,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 그게 체리벨. 화요일이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체리벨을 들을 준비를 했다. 비록 30분밖에 안 했었지만 그게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성우를 파면서 나중에 알았지만 체리벨 전에 하던 라디오는 호시였음. 그래 생각해보니 그 시절엔 성우 라디오가 그렇게 늦은 시간에 방송되지 않았다...
-체리벨이 개편으로 토요일 새벽 3시로 이동되었을 때의 그 충격.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래도 듣겠다고 컴퓨터로 녹음 걸어놓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듣다가 컴터로 듣는게 힘들어지고 그렇게 체리벨은..........................
-체리벨 스폰서가 바뀌기 전에는 일부 코너를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었다. 그거시바로 심리상담실? 암튼 상담실같은거...
-그리고 그 시절에는 스즈가 그린 그림이 매주 올라왔었음. 왜 난 그걸 다 저장 안 했는가. 스즈무라 화백의 작품집을 만들 수 있었는데!!!!!!!1
-내가 일본에서 스즈를 첨 보러 갔던건 컨넥트 악수회였다. 머리 퐁퐁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나열하다보니 끝이 없다. 그냥 난 정말 스즈한테서 빠져 나올 수가 없나보다. 그냥 다 좋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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