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산지 이틀째.

Posted 2012. 2. 1. 18:52


여기저기 쑤신다.
근데 재밌다!


혼자 하기엔 약간 지루한데 친척동생이나 엄마랑 대결 하면 재밌음.
아직 갖고 있는 게임이 위 리조트랑 저스트댄스2 뿐인건 안자랑. 


저스트댄스2는 운동량이 꽤 된다.
고작 한 곡을 해도 땀이 남. (물론 잘 안 움직이는 내 탓도 있음)

지루하고 딱딱한걸 싫어하는 나에겐 이게 딱임.


위리조트는 그럭저럭 할만함.
야구랑 복싱이 없는게 아쉬움ㅠ_ㅠ (요것들은 위 스포츠)
위 스포츠를 구매하자니 리조트랑 중복되는 게임도 있고 그래서 조금 꺼려짐.


wii 채널에서 슈퍼마리오도 구입했음.
추억 돋음.
옛날엔 팩게임 진짜 재밌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처음보는 2000년대생 사촌동생은 '이게 뭐야' 이랬음


다음에 사고 싶은 소프트는 위파티 아님 뉴슈마.
그나저나 태고의 달인 어떻게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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