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청의 엑소시스트

Posted 2013. 1. 19. 21:02

벌써 3번이나 봤다.

맘 같아선 더더더더 보고싶지만 그런거 없죠 으흥 


전매권은 아니메이트에서 사고 특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클리어파일만 받아옴. (사진 없음) 


그리고 새해 첫 날부터 청엑을 봤는데.......아니 글쎄 뽑기가........



대흉........

으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말이란 말이오.....

내가 그 많고 많은 종류중에 대흉을 뽑았다는 소리ㅠ_ㅠ 

심지어 같이 간 친구들중에서 나만 저거 나옴ㅠ_ㅠ 


저날 산 굿즈는 팜프와 랜덤 굿즈. 

사진은 안 찍었는데 팜프는 정말 내용 빵빵하고 좋았음. 배경작화도 그대로 다 실려있고 보면서 끙끙 앓을 정도.

랜덤굿즈는 영화속에 나오는 물건. 새 캐릭터가 들고다니는 물건임ㅇㅇ 




그러고나서 이틀 뒤 

또(!) 청엑을 보러갔다. 


집 근처 영화관에선 이런걸 팔고 있었음.



요렇게 1200엔. 

저 가면은 떼서 고무줄 넣고 그러면 진짜 가면으로 가지고 놀 수 있음. 

그치만 그냥 다 열심히 접어서 집에 들고옴^^


타월은 


이렇게!!!!!!!!!!!!!!!!!!


저런 분위기 완전 좋음ㅠ0ㅠ

타월은 비닐도 뜯지 않고 고이 보관중. 영영 못 뜯을 것 같다. 




이 날의 뽑기는 소길이었다.........

시에미 필요없어ㅠㅠ 필요없다고ㅠㅠ 


이날 같이 간 친구는 린이 나왔음 흐그흐흐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곡) 



영화관이 있는 역에 걸려있는 포스터.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이케부쿠로역에도 엄청 걸려있고

어제 출근길에 탄 전차 안에도 걸려있었고

전차 안에서 나오는 광고에서는 예고편이 나옴

아침에 그 예고편을 보면 광대 발싸*^^* 





그리고 세번째로 본게 바로 어제. 

뽑기는 요것 



단체 목욕씬^///^



그리고 그 옆 시에미는 200엔 넣고 뽑기했더니(..)

아니 왜 저래 나ㅠㅠㅠㅠㅠㅠ

시에미 필요 없어요 흑흐ㅠㅠㅠㅠㅠ 



어제 간 영화관에는 다른데서 못 본 굿즈로 포스터라든지, 린 인형이랑 유키오 안경 스탠드 인형이 있었다.

유키오 안경스탠드 진짜 갖고 싶은데 돈이.....아.....



언제 또 보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평일엔 천엔으로 볼 수 있으니까 다담주나 언제 또 보러가야지(..) 


근데 진짜 몇 번을 봐도 재밌고, 새롭게 보인다.

안 보였던 표정들이 다 보이니까 그게 너무 좋다.

그리고 점점 더 린이 사랑스러움ㅠㅠㅠ

맨날 보고나면 린 앓느라 끙끙

마치 영화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린한테 씹덕거리러 영화관 가는 것 같다. 

아하하하하하ㅏ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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