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극장판 전야제 2013

이제 후기 쓸 여력이 없다.......................

남은건 스즈 수트와 나캄 나캄 나캄.....................

낮부는 급하게 구하긴 했지만 스즈가 아후레코때 위치가 자리랑 가까워서 존좋이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녁부는 나캄+오노유가 근처 

이하 후기에 쓰지 않은 부분들 간단하게.. 

-긴토키랑 히지카타가 같이 대사를 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당연한거지만 스기와 나카이상이 서로 마주보고 대사침

-이노파파가 스기랑 만나면 맨날 싸움에서 진다는 소리 함ㅋㅋㅋㅋㅋ

-스즈는 자기 파트가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화면과 대본에 집중했음. 

-오노유는 모든게 그저 어정쩡...... 근데 내 자리 주변 옆 여자들이 퇴장할때 겁나 큰소리로 불러대자 가는 길 멈추고 반응함ㅋㅋㅋㅋㅋㅋ

-스즈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화면과 스즈를 돌아가면서 보느라 고개 아팠다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좋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사 지낼때, 고개를 들어서 살짝 무대를 봤는데 아상은 허리를 45도 정도 굽혔고, 스즈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고개를 깊게 숙였다. 

-아상이 아후레코하려고 마이크 앞에 가는데, 스테이지가 커다란 화면이어서 동그란 공 같은게 있었다. 아상이 그 공을 밟으려고 마이크 앞 까지 콩콩 거리면서 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씹덕

-확실히 아상은 은혼 이벤트에서만 텐션이 다른 것 같다.......... 

-스즈는 야마자키성우분이랑 나카이상이랑 막 이것저것 이야기많이 했다.

-스기를 컨트롤 하는건 신파치와 스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