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백만년만에 첫 엔딩을 봤다.
내가 제일 첨 찍은 녀석은 오른쪽에서 두번째인 '아사쿠라 유마'
성우는 후쿠야마쥰.
처음 공략상대로 삼은 이유는 '칸사이벤'때문이다.
우앙.....나으 모에포인트는 다른것도 아닌 칸사이벤이었음-_-;;;;

처음엔 너무나 생소한 스토리에(그도 그럴것이 고등학생이 격투기-_-;)
깜놀했었으나... 하면할수록 은근 재미있는거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하기엔 민망한 게임...ㅠ-ㅠ
밖에서는 안해야겠다............

보이스도 초큼이라 아쉬웠다.
더 많았으면 좋았을 걸...ㅠ-ㅠ


아니 그것보다.........
오노D가 나온다는걸 모르고 게임을 시작한 나는......뭔가여...........

이 캐릭이 오노디 캐릭인데... 첨엔 목소리를 듣는데 이거이거 오노D같아..라고 혼자 호들갑.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오노디 특유의 그 억양. 버릇이랄까 여튼 뭔가 있는데 완전 똑같은거다.
일단 거기서 확신<-
근데 진짜 오노디였고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공략캐릭터엔 없다ㅠ-ㅠ


이 게임 은근 성우진 화려해서 갠춘하다.
근데근데근데 밖에선 절대 하지말아야겠다. 하하하 ㅜㅜ


-사진출처는 듀얼러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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