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온갖 의욕으로 뒤덮은 채 시작했던 것 같은데
몇 번 아프고 의욕 상실.


덕분에 공부하던 페이스 다 말리고 대충대충(..)
이럼 안 되는거 아는데 엉엉엉


 

요즘은 탓층이 좋아서 드씨를 들었던거 또 반복반복.
어제도 듣고 잤다.


여튼 결론은 나 힘내자....... (정리 안되는 포스팅따우....)

여기저기 쑤신다.
근데 재밌다!


혼자 하기엔 약간 지루한데 친척동생이나 엄마랑 대결 하면 재밌음.
아직 갖고 있는 게임이 위 리조트랑 저스트댄스2 뿐인건 안자랑. 


저스트댄스2는 운동량이 꽤 된다.
고작 한 곡을 해도 땀이 남. (물론 잘 안 움직이는 내 탓도 있음)

지루하고 딱딱한걸 싫어하는 나에겐 이게 딱임.


위리조트는 그럭저럭 할만함.
야구랑 복싱이 없는게 아쉬움ㅠ_ㅠ (요것들은 위 스포츠)
위 스포츠를 구매하자니 리조트랑 중복되는 게임도 있고 그래서 조금 꺼려짐.


wii 채널에서 슈퍼마리오도 구입했음.
추억 돋음.
옛날엔 팩게임 진짜 재밌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처음보는 2000년대생 사촌동생은 '이게 뭐야' 이랬음


다음에 사고 싶은 소프트는 위파티 아님 뉴슈마.
그나저나 태고의 달인 어떻게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요일엔 홍대-명동-종로 이렇게 쏘다님. 
오래간만에 외출이라 꺅꺅거리면서 다녔다. 

-일요일엔 용산 cgv에서 공의경계를 감상. 극장사운드로 스즈 목소리를 들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음ㅋㅋㅋㅋ
캇키랑 유사상도 좋았음!

-스즈에 대한 애정이 충만해지는 일요일이었다....!!!!!!!!!  

-wii를 지름......... 질렀지요. 그냥 소프트는 따로 살까 했는데 소프트랑 패키지로 있는게 더 싸서 그걸로 샀당.
저스트댄스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슈마 한정판도 끌렸는데 음..... 아니야 생각하면 더 갖고싶어지니까 말을 하지 말자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하고싶은 게임 정발로 좀 많이 나오면 좋겠다.
태고의 달인 이라든가......태고의 달인........태고의 달인.......뙇!


 

바로 '게임기 장만'

비디오게임기를 하나 사고싶은데, wii에 정말 마음이 폭삭 기울었었는데 다시 또 시들시들해지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소프트들은 거의 일판이라 정발된 wii를 사면 할 수가 없다.......
솔직히 태고의 달인 같은게 정발될 가능성은 정말정말 희박하니까 슬프다ㅠ-ㅠ
나 그 북채랑 갖고싶은데 흐엉어어어엉

노래방도 탐나고.....


피습을 사자니 비타가 나를 부르고.....
근데 또 비타로 오토메게임은 잘 안나오고
(라인업만 봐도 영)


티ㅁ에서 엑박을 싸게 팔길래 그래 그냥 이걸로하자! 그랬는데 본체는 이미 다 팔린뒤^^


사고싶은것을 다 살수가 없으니 이것저것 재는데 영 게임기랑 나랑은 아닌가보다ㅠ-ㅠ
NDSL만 그냥 끌어안고 살라는건가...


비타는 하고싶은 게임이 나오면 소프트에 맞춰서 기계를 사야할 것 같고.  
wii는 모르겠다ㅠ-ㅠ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왜 이렇게 혼돈이 오는거요ㅠㅠ  
돈은 한계가 있구만ㅠㅠㅠㅠㅠ  

개시! 



그치만 얼마나 잘 굴릴지는 모르겠다.
이런 블로그 하나 여는건 늘 생각했으니까 내 나름대로 열심히 포스팅할 예정.

글재주가 없는게 문제군.



덕덕덕덕덕
냄새가득나는 곳이니 알아서 취존 부탁드림~